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바튼 아카데미, 2023
    봤다 2024. 11. 25. 09:26

    알렉산더 페인이라는 감독의 영화다.

    조금 생소한 감독인데 필모를 보니, 몇 편 유명한 영화가 있었다. 사이드웨이, 디센던트 등.

     

    주연 배우 중에서는 폴 지아마티라는 배우가 가장 유명한데, 여러 영화에서 조연으로 많이 출연하는 배우다.

     

    바튼 아카데미라는 명문 기숙 고등학교가 있다.

    2주간의 크리스마스 휴가 기간 동안 당직 선생님, 학생, 식당 매니저 3명이 학교에 남게 된다.

    당직 선생님은 고대 역사를 가르치는데, 고집 불통에 독특한 외모로 동료 선생들에게는 왕따를 당하고, 학생들도 좋아하지 않는다.

    학생은 아주 신경질스러운 외모를 가진 우등생이다.

    식당 매니저는 바튼 아카데미를 졸업하고 전쟁에 참가했다 순직한 아들의 어머니다.

    이 세 사람이 각자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내용이다.

     

    화면 비율이 옛스럽다. 배경도 1970년 12월이라 "뭐야 옛날 영화인가?" 하고 찾아봤었다.

    이런 종류의 영화를 싫어하기는 쉽지 않다.

    여인의 향기도 생각이 나고, 죽은 시인의 사회도 생각이 나더라.

     

    '봤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작은 키스, 2011  (2) 2024.11.28
    내가 죽던 날, 2020  (1) 2024.11.25
    히든 페이스, 2011  (0) 2024.11.21
    맵고 뜨겁게, 2024  (0) 2024.11.21
    탈주, 2024  (1) 2024.11.20

    댓글

Designed by Tistory.